수도권에 3.3㎡당 700만원대 아파트 등장…'달콤한 유혹'이 시작됐다

입력 2013-05-27 13:45   수정 2013-05-27 13:45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 저렴한 분양가+파격 할인분양 실시
4.1대책 양도세 감면...봉담2지구 개발호재 등 계약률 ‘쑥쑥’

“전세금은 오르고, 매물은 없고...이번 기회에 시세보다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하는 게 나을 것 같아요.”

최근 정씨(32세)는 전세값 상승으로 이사를 준비하다가 아예 내집마련을 하기로 결정했다. 4.1대책으로 세제.금융혜택 등을 받을 수 있어 내집마련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특히, 초기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는 특별분양혜택을 내놓는 아파트를 눈여겨 본다며, 특히 ‘분양가’를 최우선으로 염두에 두고 있다고 귀띔했다.

최근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면서 저렴하게 내집마련을 하고자 하는 실수요자들이 늘고 있다. 건설사들도 이런 분위기를 적극 반영하고 있는 추세다. ‘파격 분양가’로 실수요자들을 공략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올해는 4.1대책으로 다양한 세제·금융혜택까지 받을 수 있어 수천만원 금액을 아낄수 있는 내집마련 최적기로 꼽히고 있다.

최근 가장 화제에 오른 곳은 수도권 유일의 3.3㎡당 700만원대 분양가로 유명세를 탄 ‘봉담 신동아 파밀리에’다. 이 아파트는 저렴한 분양가 뿐만 아니라 현재 계약금 정액제(1차 계약금 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무상 발코니 확장 등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춘 계약조건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전용 84㎡(옛 33평형)의 경우 양도세 감면 혜택과 파격적인 분양가 할인으로 최초분양가 대비 4천2백만원 수준의 할인효과를 받을 수 있다.

여기에 양도차익을 극대화할 수 있는 특급 개발호재도 갖추고 있다. 인근 봉담 2지구가 자연과 문화를 중점으로 개발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봉담2지구는 화성봉담1지구, 화성태안 및 화성동탄지구 등 주변도시와 연계해 개발되는 대형 사업이다. `봉담울림(자연의 소리)`을 기본 테마로 한 쾌적하고 건강한 주거단지와 생태녹지축으로 조성돼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

아울러 동서남북으로 이어진 실개천, 생태연못을 조성하고 친환경 테마형 공원을 주거단지와 연계해 개발된다. 입주민의 생활과 삶의 수준을 높여주는 문화예술타운도 2020년까지 조성될 예정이어서 지역 전망이 밝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서울 및 수도권 곳곳으로 통하는 봉담IC가 단지와 3분거리에 위치해 있어 강남까지 40분대면 닿을 수 있다. 또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 수원∼평택간 고속화도로가 인근에 위치해 있어 경기 과천, 서울 강남뿐만 아니라 경기 오산, 평택 등 인근 지역까지도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특히, 봉담∼동탄간 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동탄신도시 생활권까지 10분이면 도착 가능하다.

또한 교육특화 아파트로서 봉담 최초로 교육특화 설계 및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지적으로 단지 인근에 수원대, 홍익대(화성캠퍼스), 협성대, 경희대, 아주대 등이 위치해 있고, 와우초, 와우중, 동화초.중고, 봉담고 등 다양한 교육시설이 밀집해 있다. 수도권 유일의 농어촌 특별전형 적용지역으로 대학 진학률 약 91% 수준으로 높은 것도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입소문을 타면서 계약률 상승에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이 단지는 경기도 화성시 봉담읍 동화리 306번지 일대에 위치해 있으며, 10층∼20층 9개동 규모로 전용면적 기준 84∼125㎡, 총 699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가 전체 세대의 66%(459세대)를 차지해 중소형 비중을 높였다. 101㎡(160세대)의 경우에는 가변형 벽체를 통한 알파룸을 제공해 주부들이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여기에 총 80세대로 구성되는 125㎡는 `세대구분형` 평면을 선사해 큰 평형에 대한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였다.

화성 봉담 파밀리에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979-7번지에 마련되어 있으며, 입주는 오는 2015년 7월로 예정이다. (031- 238-8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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