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PM 작사 이벤트 (사진 = JYP)
[한국경제TV 연예뉴스팀] 내가 만든 가사가 2PM의 앨범에 들어간다.
2PM은 다음커뮤니케이션 모바일 앱인 ‘다음앱’과 함께 2PM의 신곡 작사 이벤트인 ‘이 노래를 듣고 작사해’를 27일부터 개최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5월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진행되는 ‘이 노래를 듣고 작사해’이벤트는 이벤트 페이지에 공개된 2PM의 신곡 멜로디를 듣고 가사를 붙여 응모하는 이벤트로, 최종 당선작은 6월 10일에 발표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택연은 자신이 작곡한 곡을 공개한 것으로 알려져 더욱 눈길을 모으고 있으며, 택연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영상을 통해 작사 팁을 전하고 있어 참여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벤트의 최종 당선작은 프로 작사가의 보완과 사사를 거쳐 2PM의 앨범에 수록됨은 물론 해당 곡의 공동 작사가로 이름을 올리는 것은 물론, 작사가로서 곡에 대한 저작권료도 지급받게 된다. 또한 2등(2명)은 2PM의 6월 콘서트 티켓을, 3등(3명)은 2PM 싸인이 담긴 CD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