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부동산 대책이후 수도권에서 미분양 물량이 오히려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3만 3,267가구로 전달에 비해서 508호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경기와 인천 등에서 신규 미분양 계약해지가 크게 늘면서 빚어진 현상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달 미분양 물량은 7만201호로 전달보다 432호가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마나 부산 대구 등 지방 미분양 물량 소진폭이 컸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4월 들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달 전국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2만 7,905가구로 전달에 비해 717가구가 증가했고 수도권도 1만 5,975가구로 385가구가 늘었습니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지금 남아 있는 다수의 미분양 물량은 고가 ·중대형 가구"라며 "4.1대책은 85㎡와 6억원 이하 등 으로 한정돼 있어서 기존 미분양이 소진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수도권 지역의 미분양 물량은 3만 3,267가구로 전달에 비해서 508호가 증가했습니다.
이는 경기와 인천 등에서 신규 미분양 계약해지가 크게 늘면서 빚어진 현상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지난 달 미분양 물량은 7만201호로 전달보다 432호가 감소하는데 그쳤습니다.
그마나 부산 대구 등 지방 미분양 물량 소진폭이 컸습니다.
준공 후 미분양 주택도 4월 들어 다시 증가 추세로 돌아섰습니다.
지난 달 전국 준공후 미분양 주택은 2만 7,905가구로 전달에 비해 717가구가 증가했고 수도권도 1만 5,975가구로 385가구가 늘었습니다.
함영진 부동산114 센터장은 “지금 남아 있는 다수의 미분양 물량은 고가 ·중대형 가구"라며 "4.1대책은 85㎡와 6억원 이하 등 으로 한정돼 있어서 기존 미분양이 소진되긴 어려울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