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배우 류수영이 SBS `진실게임`에 `정우성 닮은 꼴`로 출연하던 시절이 공개됐다.
류수영은 개그맨 샘 해밍턴과 함께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류수영이 SBS `진실게임`에서 살찐 정우성으로 출연했었다"며 류수영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진실게임`을 본 드라마 PD 눈에 띄어서 단막극 주연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류수영의 연예계 데뷔 계기를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데뷔 초기에는 대중이 많이 몰라서 그랬는데 목소리도 정우성과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잘생긴 분과 닮았다고 하니깐 정말 좋다"며 "운이 좋은 케이스 같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시작하게 된 듯하다"고 말했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옆에 놓고 보니 싱크로율 100%
kelly@wowtv.co.kr
류수영은 개그맨 샘 해밍턴과 함께 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 출연했다. 이날 MC 전현무는 "류수영이 SBS `진실게임`에서 살찐 정우성으로 출연했었다"며 류수영의 반전 과거를 공개했다.
이어 전현무는 "`진실게임`을 본 드라마 PD 눈에 띄어서 단막극 주연으로 데뷔하게 됐다"며 류수영의 연예계 데뷔 계기를 설명했다. MC 김구라는 "데뷔 초기에는 대중이 많이 몰라서 그랬는데 목소리도 정우성과 비슷한 것 같다"고 덧붙였다.
류수영은 "잘생긴 분과 닮았다고 하니깐 정말 좋다"며 "운이 좋은 케이스 같다. 좋은 기회가 생겨서 시작하게 된 듯하다"고 말했다.(사진=tvN `택시`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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