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스카프 (사진 =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한국경제TV 유병철 기자] 걸그룹 스카프(Skarf)가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을 알렸다.
걸그룹 스카프(Skarf)의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는 29일 공식홈페이지 및 SNS 등을 통해 스카프의 첫 번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 ‘Luv Virus(러브 바이러스)’의 티저 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스카프는 국내최초 한국+싱가포르의 멤버로 구성, 차별화된 콘셉트와 5인5색의 매력을 겸비한 1년 차 걸그룹으로 지난 해 ‘Oh! Dance’와 ‘My Love’로 소녀다운 상큼함을 어필, ‘퓨어돌’로서의 입지를 굳혔다.
각 멤버별로 공개된 15초 분량의 티저 영상은 멤버들 개개인의 다채로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 짧지만 감성적인 영상미와 러블리한 음악이 더해져 스카프만의 싱그러움을 가득 담고 있다. 특히 피크닉을 나선 듯 보이는 이들의 모습은 함께 떠나고 싶을 만큼 사랑스러워 수많은 남심(男心)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무엇보다 소녀감성 가득한 모습 속 물오른 미모를 과시하고 있는 스카프는 강력한 안구정화의 힘을 발휘, 앞으로 공개될 이들의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소속사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관계자는 “이번 스카프의 미니앨범은 최고의 스텝이 모여 최선을 다해 준비했다. 더욱 탄탄해진 스카프만의 보컬과 볼거리가 풍성해진 포인트 안무로 컴백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저 영상을 통해 궁금증을 증폭하고 하고 있는 스카프는 오는 31일 정오 음원공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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