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김지은 인턴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원 플러스 원 상품 때문에 배우 김광규로부터 막말을 들었다.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혼자는 힘들어`라는 혼자 할 수는 있지만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대형마트에서 원 플러스 원(1+1) 상품을 사서 나눠 갖기로 했다.
김광규는 "나 커피믹스 필요한데 사자"고 했지만 노홍철은 "커피 안 먹어서 필요없다"고 해 둘의 갈등이 시작됐다.
김광규가 계속 커피믹스를 사자고 하자 노홍철은 "대기업의 횡포다. 이러면서 많이 사게 하는 것"이라고 마케팅 수법을 비난했다. 급기야 김광규는 "그래서 당신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거야"라며 맹비난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홍철은 계속해서 "집에 한 뭉치가 있다"고 말했지만 김광규는 "그것으로 안된다"며 계속해서 커피믹스를 사자고 했다.
결국 노홍철은 "5000원 드릴게요"라며 커피믹스를 사기로 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원 플러스 원 상품이 사람을 서럽게 하네...
kelly@wowtv.co.kr
3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무지개 회원들은 `혼자는 힘들어`라는 혼자 할 수는 있지만 함께 하면 더 즐거운 일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노홍철과 김광규는 대형마트에서 원 플러스 원(1+1) 상품을 사서 나눠 갖기로 했다.
김광규는 "나 커피믹스 필요한데 사자"고 했지만 노홍철은 "커피 안 먹어서 필요없다"고 해 둘의 갈등이 시작됐다.
김광규가 계속 커피믹스를 사자고 하자 노홍철은 "대기업의 횡포다. 이러면서 많이 사게 하는 것"이라고 마케팅 수법을 비난했다. 급기야 김광규는 "그래서 당신이 주변에 사람이 없는 거야"라며 맹비난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노홍철은 계속해서 "집에 한 뭉치가 있다"고 말했지만 김광규는 "그것으로 안된다"며 계속해서 커피믹스를 사자고 했다.
결국 노홍철은 "5000원 드릴게요"라며 커피믹스를 사기로 했다.(사진=MBC `나 혼자 산다` 화면 캡처)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원 플러스 원 상품이 사람을 서럽게 하네...
kelly@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