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창업선도대학 통한 창업지원사업 본격 시행

입력 2013-06-02 23:11  

6월부터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대학의 우수한 창업인프라와 전문인력을 활용한 새로운 형태의 창업지원사업(“뉴-스타트업 플랜”)이 본격 시행됩니다.

중소기업청(청장 : 한정화)은 창업선도대학을 통해서 지난 4월 중순부터 1개월간 기술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2,115명으로부터 창업계획을 신청 받았으며, 엄격한 심사과정을 거쳐 총 587명을 지원대상자로 결정(3.4:1의 경쟁률)하고 이들을 혁신적인 CEO로 본격 양성한다고 밝혔습니다.

`창업선도대학` 사업은 권역별로 창업인프라가 우수한 대학을 지정해 창업교육 유망사업자 발굴, 멘토링 및 사업화 지원 등 창업지원 예산을 집중 투입하는 프로그램으로서, 시제품 제작·기술정보·마케팅활동 등에 최대 5천만원의 창업자금이 지원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창업사업화의 성공모델인 `청년창업사관학교`를 벤치마킹해 18개 창업선도대학 중 7개 대학에 사관학교형 프로그램을 도입하고, 학교별 사정에 맞게 전용 창업공간과 150시간 이상의 창업교육, 1:1 전담 멘토링 등을 집중 지원하는 `뉴-스타트업 플랜`을 시행하게 됩니다.

중소기업청은 올해부터 사관학교형 창업선도대학을 통해 새롭게 추진되는 이런 내용의 대학발 `뉴-스타트업 플랜`의 성과를 보아가며, 사관학교형 프로그램 확산과 멘토링 자원 확보, 사업규모 확대 등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전국 18개 창업선도대학이 대한민국 지역거점의 기술창업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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