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호 근육질 뒤태 (사진 = 판타지오 트위터)
[한국경제TV 김현우 기자]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극본 유성열 연출 이정효)’의 정경호가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문신에 이어 더욱 강렬한 포스의 새로운 문신 분장과 근육질의 명품 뒤태를 공개해 화제다.
정경호 소속사 판타지오는 3일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정경호의 화려한 문신이 새겨진 완벽한 뒤태가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극 중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정시현의 모습으로 강한 아우라를 발산하고 있는 정경호의 모습이 담겼다.
피도 눈물도 없는 마약조직의 중간 보스 정시현으로 변신에 성공한 정경호는 역할에 완벽히 몰입하기 위해 장장 10시간에 걸쳐 등 문신 분장을 감행했다는 후문. 앞서 티져 영상에서도 문신을 선보였던 정경호는 본 방송 3회에 등장할 상의탈의씬을 위해 이전 문신 보다 더 업그레이드되고 화려한 문신 분장에 다시 나섰다. 그 동안 다른 드라마에서는 보기 힘든 이 장면이 두 차례나 이어지면서 ‘무정도시’만의 차별성과 볼거리가 강조되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오랜 시간 같은 자세로 묵묵히 문신 분장을 받는 그의 프로다운 모습에 주변 스태프들도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얼마 전 공개된 ‘무정도시’의 티저 촬영에서 등 전면을 덮는 강렬한 문신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던 바 있는 정경호는 이번 본편을 위해서 더욱 업그레이드 된 문신과 근육으로 다져진 찰진 몸매를 선보여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더구나 캐릭터에 몰입하기 위해 오랜 시간 운동으로 다져온 정경호의 군살 없이 근육으로 다져진 탄탄한 뒤태 바디라인은 여심을 사로잡기에도 부족함이 없어 보인다. 상남자가 되어 돌아온 정경호의 한층 성숙해진 비쥬얼은 파워풀한 액션을 구사하는 정시현 캐릭터에 힘을 보태고 있다.
공개된 정경호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정경호 몸매가 이렇게 좋았나요~ 상남자로 완벽 변신!”, “문신이 진짜 파격적! 브라운관에 새 바람을 불러온 정경호~ 멋지다!”, “캐릭터 몰입을 위한 정경호의 노력이 보이네요. 등 문신 진짜 멋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정경호의 등 문신과 바디라인은 오늘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월화드라마 ‘무정도시’의 3회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