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할배 에펠탑, 평균 76세 꽃할배들과 이서진 점프 인증에 '폭소'

[한국경제TV 양소영 인턴기자] tvN ` 꽃보다 할배` 멤버들의 프랑스 파리 에펠탑 점프 사진이 공개됐다.



5일 `꽃보다 할배` 공식 페이스북에는 `평균 연령 76세 H4의 점프샷 기가 막히죠? 꽃할배들과 짐꾼은 이렇게 잘 뛰놀며 건강하게 여행하고 있답니다. 근데... 우리 막내 점프 어떡하죠?... 에고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꽃할배들과 짐꾼 이서진 에펠탑 앞에서 점프 하고 있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 특히 막내 백일섭이 점프에 성공하지 못한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꽃보다 할배`는 예능 프로그램 최초로 평균 나이 76세 어르신 배우들이 직접 주인공이 돼 유럽으로 배낭여행을 떠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맏형 이순재를 주축으로 둘째 신구 셋째 박근형 막내 백일섭과 뒤늦게 합류한 이서진이 함께 출연할 예정이다.(사진= `꽃보다할배` 공식 페이스북)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꽃할배 에펠탑, 점프 인증사진 대박! 벌써부터 기대된다.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