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서 (사진=장윤서 홈페이지)
배우 장윤서가 부친상을 당했다.
지난 6일 장윤서의 부친 장순철씨가 간암판정을 받은 지 한 달 만에 향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장윤서의 소속사측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현재 장윤서는 고인의 빈소를 지키며 망연자실한 상태다"며 장윤서의 상태를 전했다.
또한 "현재 케이블채널 tvN `미친사랑`에 출연중인 장윤서가 곧 현장에 복귀한다"며 "당초 8일 촬영이 예정 돼 있었지만 제작진의 배려로 발인이 끝난 후인 9일부터 촬영에 임하게 됐다"고 밝혔다.
장윤서는 2007년 SBS 드라마 `태양을 삼켜라`로 데뷔한 이후 드라마 `아가씨를 부탁해` `도망자` `야차`등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