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상업용 디스플레이 전시회인 `인포콤 2013(InfoComm 2013)` 기간 중 주요 전문매체로부터 상을 수상했습니다.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미국의 오디오/비디오 관련 전문 매체인 `뉴베이 미디어(NewBay Media)`가 수여하는 AV 기술 대상에서 `최고의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으로 선정됐습니다.
삼성전자가 올해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LFD) 제품에 적용한 `삼성 스마트 사이니지 플랫폼`은 자체 운영체제(OS)를 하나의 칩으로 만들어 제품에 내장했기 때문에 다른 제품들처럼 외장 PC 등 별도의 플레이어를 구비할 필요가 없습니다.
뉴베이 미디어는 삼성전자의 75형 LFD ME75B 제품에도 `렌탈 & 스테이징 시스템 인포콤 어워드`를 수여했습니다.
삼성전자의 교육용 디스플레이 솔루션인 `매직 IWB(Magic Interactive White Board)3.0`도 AV 전문 잡지인 `레이브(rAVE)`가 선정한 `인포콤 10대 추천 부스`에 뽑혔습니다.
김정환 삼성전자 전무는 "대형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새롭고 혁신적인 솔루션과 제품을 통해 좋은 평가를 받게 됐다"며 "상업용 디스플레이 기술의 리더로서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주는 종합 디스플레이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