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의 재도약, 그리고 강자로 떠오른 골드클래스

입력 2013-06-14 12:45  


양도세 5년간 면제, 다주택자 청약가점 1순위 부여등 4.1대책 발표 한달 후 시장은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모습이다. 불확실성의 해소로 인해 그 동안 급감했던 거래량도 늘고, 양도세 혜택에 의해 미분양 물량도 빠르게 소진되고 있는 지역이 있는 반면, 아닌 지역도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4.1대책의 가장 큰 수혜지역은 어디일까? 전문가들의 의견조차 많이 엇갈리고 있지만, 올해 예정되어 있는 신규분양 아파트, 그 중에서도 인기가 높은 아파트가 많이 밀집되어 있는 지역이란 점에선 이견이 없다. 먼저 수도원 인근을 보면 위례신도시, 동탄2기신도시 그리고 과열조짐까지 보였다가 잠깐 주춤한 세종시가 대표적이다.

특히 4.1 대책 발표를 전후로 하여 그 동안 ‘한방’ 이었던 분양시장이 크게 주춤하였고, 단지에 따라 미분양 물량이 쌓이기도 했다. 그러나 최근 초기 40%분양에 그쳤던 M사 아파트도 한달 만에 잔여세대가 모두 소진되는 등 다시 시장의 관심이 뜨거워 지고 있는 모습니다. 이전 공무원 특별공급의 비율이 높고, 2010년 12월 31일 이전 전입신고자가 아니면 당해의 혜택을 볼 수 없던 지역이기에 어쩌면 이번 미분양 물량은 세종시를 갈망해 왔던 투자자들에게 가뭄의 단비 같은 역할을 해 줬다는 평가도 있다.

4.1부동산대책과 저금리여파로 인해 개발가능성이 확실한 지역의 아파트에 투자자의 관심이 몰리는 가운데 최근 주택분양시장의 조용한 강자로 주목 받는 골드클래스(주)가 세종시 1-1생활권 L3블록에 오는 6월 전용면적59㎡ 총508가구를 분양을 한다고 밝혔다.

골드클래스(주)는 최근 세종시에 활발히 사업중인 중흥건설, 호반건설 등과 함께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주택전문건설업체로서 2001년 설립이래 호남권 및 인천 청라, 울산 우정혁신도시 등 전국에서 우수한 사업실적을 꾸준히 달성하고 있으며, 특히 품질과 구조면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온 우수건설업체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1-1생활권 L3블럭 골드클래스는 `서울의 강남`, `대전의 노은지구`라 평가받는 세종시 1-1생활권역의 친환경 명품 주거입지로 평가 받고 있으며, 특히 L3블럭의 경우 국.공립어린이집, 초,중학교, 대규모근린공원, 상업지, 복합커뮤니티센터에 둘러 쌓여 생활권내 마지막 최고의 주거, 교육 특화 블럭으로 전문가들이 분석하는 위치이기도 하다.

취득세, 양도소득세 감면 등 새 정부의 부동산정책의 수혜대상아파트이기도 한 골드클래스는 경기변동에 강한 소형아파트인 만큼 신혼부부, 인근지역 전세거주자, 노후안심투자처, 주택임대사업 등에 가장 적합한 주택상품으로 기대되며, 마지막이 될 지도 모르는 분양가상한제의 민간소형아파트라는 점에서도 수요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할 전망이다.

골드클래스(주) 분양관계자는 “세종시에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의미를 갖는 사업장인만큼 수요자 입장에서 더욱 신중히 고민하고 상품으로 소비자에게 평가 받겠다는 각오로 준비 중에 있다”고 분양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문의 1544-5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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