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메카시청 공무원이 우리나라 공간정보시스템 견학을 위해 18~19일 국토교통부를 방문합니다.
이번 방한은 한국의 지하시설물 전산화 기술을 도입하기 희망하는 사우디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사우디 메카시청은 올해 말 지하굴착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을 발주할 예정으로, 국토부는 지하시설물 전산화기술, 공간정보오픈플랫폼 등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지하시설물 관리기술은 국제적인 경쟁력이 충분한 만큼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번 방한은 한국의 지하시설물 전산화 기술을 도입하기 희망하는 사우디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고 국토부는 밝혔습니다.
사우디 메카시청은 올해 말 지하굴착 자동화시스템 구축사업을 발주할 예정으로, 국토부는 지하시설물 전산화기술, 공간정보오픈플랫폼 등 첨단 공간정보기술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국토교통부 관계자는 "우리나라 지하시설물 관리기술은 국제적인 경쟁력이 충분한 만큼 국내기업이 해외시장에 활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