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아내, 송남영 얼굴 공개 "첫 눈에 반했다"

가수 임재범의 아내 송남영의 얼굴이 공개됐다.



18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임재범은 "뮤지컬 배우였던 아내를 보고 첫 눈에 반했다"라고 밝혔다.

임재범 송남영 부부는 1999년 뮤지컬 `하드 록 카페`로 인연을 맺고 2년 간의 교제 끝에 2001년 2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송남영은 여성스러우면서도 아름다운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임재범은 "아내는 잔소리도 잘 안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다. 오히려 내가 잔소리가 심하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임재범 아내 뮤지컬 배우 송남영이었다니 대박" "임재범 아내 예쁘시다" "임재범 아내 매력있다" "임재범 아내 미인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SBS `좋은 아침`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