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에도 내 피부는 여전히 뽀송뽀송~

입력 2013-06-18 11:43  

장마철, 습도와 기온이 높은 날씨에도 뽀송뽀송한 얼굴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수정 메이크업이 필수다. 그러나 우산 하나만 들어도 번거로운 요즘, 많은 메이크업 제품을 휴대하는 것 자체가 큰 부담이다. 이럴 때는 하나의 제품에 다양한 기능을 담은 스마트 뷰티 아이템으로 파우치를 가볍게 하는 것이 현명하다.

▲ 마스카라 하나로 무결점 속눈썹 연출하기

요즘은 높은 기온 탓에 평소보다 많아지는 땀과 유분으로 아이 메이크업이 쉽게 번진다. 이럴 때는 아이 메이크업의 기본인 마스카라를 워터프루프 기능이 있으면서 덧바르지 않아도 깔끔하면서도 풍성하게 발리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뛰드하우스의 래쉬 펌 올 쇼크카라는 마스카라 하나만으로도 쇼킹한 무결점 속눈썹을 연출 해주는 신개념 마스카라이다. 고탄성 핑크 회오리 브러시가 뷰러나 고데기 없이 마스카라만으로도 볼륨, 컬링, 롱래쉬, 워터프루프 등 모든 면에서 만족스러운 속눈썹을 만들어준다. 특히 독자적인 기술의 올 프루프 시스템으로 땀이나 물, 피지, 눈물에도 번짐 없이 하루 종일 깔끔하고 또렷한 속눈썹으로 고정시켜줘 여름철 휴가지에서도 번짐 없는 아이 메이크업을 유지할 수 있다.

마죠리카 마죠르카의 래쉬 액스팬더 엣지 마이스터는 머리 빗 모양의 브러시로 속눈썹 뿌리부터 끝까지 빗어주면 속눈썹을 연장한 듯한 효과를 줄 수 있다. 또한 미니브러시가 함께 있어 언더래쉬까지 커버 가능하다. 트리트먼트 성분을 배합해 속눈썹이 너무 얇거나 잘 빠지는 이들에게 적합하다.

▲ 탱글탱글 립 포인트

얼굴에 생기를 주는 가장 큰 역할은 바로 입술이다. 다른 메이크업 없이 립만 잘 발라도 얼굴의 분위기는 완전히 달라진다.

피부엔의 디어.제인 고져스 립 틴트 밤 SPF14는 베이비 핑크톤의 틴트 발색 성분이 원래 내 입술 톤처럼 생기 있는 립 컬러를 연출해 준다. 유기농과 식물성 보습 성분으로 입술을 촉촉하게 하며, 손상된 입술의 개선을 도와준다. 뿐만 아니라 자외선으로 인한 입술 손상을 막아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 포에버의 아쿠아 루즈는 워터프루프 멀티 틴트와 투명 글로스가 하나로 구성된 듀얼 타입으로 연출법에 따라 틴트와 루즈라커, 립스틱 등으로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글로시한 느낌부터 본래의 자연스러운 입술 느낌 등 다양하게 연출가능 하다.

▲ 가벼운 발림성의 파운데이션

더운 여름 지나치게 두터운 베이스 메이크업은 모공을 막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방해해 피부에 부담을 줄 수 있다. 기온이 높고 습한 여름에는 얇게 발리면서도 커버력과 지속력이 높은 제형의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에스쁘아의 페이스 슬립 누드 쿠션은 공기처럼 가벼운 에어리 패브릭 텍스처가 끈적임 없이 얇게 밀착된다. 산호 파우더가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이고 스팟 쉴드 파우더가 기미, 잡티, 트러블 자국을 효과적으로 커버해 결점 없이 깨끗하고 화사한 피부를 연출해준다. 또한 UVA&UVB 자외선 차단, 미백, 주름개선 3중 기능성 및 휴대가 편리한 콤팩트 타입으로 깔끔하고 완벽한 메이크업이 가능하다.

피부엔의 디어.제인 모닝 듀 멜팅 파운데이션 SPF42 PA++은 피부의 온기에 녹는 멜팅 베이스와 Soft Spreading System을 적용해 들뜸 없이 매끄럽게 밀착된다. 피지 흡수 파우더 Bead Powder가 피지를 흡착해 번들거림을 막아주고 메이크업이 지워지는 것을 막아 지속력을 높여준다. 또한 UVA와 UVB를 완벽 차단하고, 피부톤과 잡티를 개선하는 화이트닝 효과가 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최지영 기자 jiyo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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