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대우증권은 19일 삼성물산이 2분기 이후 점진적으로 실적 개선이 이뤄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만7천원을 유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형렬 연구원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경우 로이힐 프로젝트가 올해 연간으로 8천5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고 삼성전자 17라인 반도체 공장 건설공사도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이후 약세를 보인 주가를 반전시키려면 결국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돼야 한다면서 2분기부터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사 부문에서도 온타리오 태양광 지분 매각 차익이 300억~400억원 순으로 추정돼 영업외 수익도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
박형렬 연구원은 "삼성물산 건설 부문의 경우 로이힐 프로젝트가 올해 연간으로 8천500억원 규모의 매출이 예상되고 삼성전자 17라인 반도체 공장 건설공사도 3분기 이후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분석했습니다.
박 연구원은 1분기 실적 이후 약세를 보인 주가를 반전시키려면 결국 영업실적 개선이 가시화돼야 한다면서 2분기부터 건설 부문을 중심으로 점진적인 실적 개선이 이 이뤄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상사 부문에서도 온타리오 태양광 지분 매각 차익이 300억~400억원 순으로 추정돼 영업외 수익도 기대된다고 예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