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국토부 장관 "행복주택 올해 착공"

신용훈 기자

입력 2013-06-19 13:54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행복주택 사업을 정공법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서 장관은 18일 오후 7시 서울 대학로에서 열린 행복주택 SNS 간담회에서 올해 안에 한 두곳 정도 착공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사업지구 주민들의 반발에 대해서는 "준공까지 2~3년정도 걸리기 때문에 시간은 아직 있다"며 "큰 문제없이 해결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행복주택 단지 인근 학급의 과밀 문제에 대해서도 "5년 정도 입주후 퇴거하는 등의 기준을 만들면 별 무리가 없을 것"이라며 올해 말쯤 나올 용역 결과에 이 같은 내용을 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혼부부와 대학생, 사회초년생, 어르신 부부 등 행복주택의 정책수혜자 100여명이 모였습니다.

반면, 행복주택을 반대하는 해당지역 주민 등은 참석하지 않아 반쪽짜리 간담회에 그쳤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