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아파트값이 제자리걸음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수도권은 내림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7일 기준의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습니다.
감정원은 매도자와 매수자간 호가 격차로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름폭이 둔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값은 전 주보다 0.04% 떨어져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서울도 0.1% 내려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강남권은 0.14%나 떨어져 전주 하락폭인 0.1% 보다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반면, 지방은 0.07% 올라 1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17일 기준의 전국 아파트 가격은 전주보다 0.01% 상승했습니다.
감정원은 매도자와 매수자간 호가 격차로 거래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오름폭이 둔화됐다고 분석했습니다.
특히 수도권 아파트값은 전 주보다 0.04% 떨어져 3주 연속 하락했습니다.
서울도 0.1% 내려 4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낸 가운데 강남권은 0.14%나 떨어져 전주 하락폭인 0.1% 보다 하락폭이 확대됐습니다.
반면, 지방은 0.07% 올라 15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