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전월세 거래량이 8개월만에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1만 5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전 달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 8천건이 거래돼 지난해 5월보다 2.7% 감소했고, 지방은 3만 7천건으로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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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매매거래가 증가했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달 전월세 거래량은 전국 11만 5천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3%, 전 달보다 11% 감소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은 7만 8천건이 거래돼 지난해 5월보다 2.7% 감소했고, 지방은 3만 7천건으로 1.5%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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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관계자는 "정부의 4.1 부동산 종합대책 등으로 매매거래가 증가했고, 계절적 비수기 영향 등으로 전월세 거래가 감소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