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보육지원 정책에도 출생아 수가 4개월 연속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4월 출생아는 3만6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00명(8.0%)이 감소했습니다.
월간 신생아수는 지난해 5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올해 들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출생의 선행지표가 되는 4월 혼인 건수는 2만4400건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달 대비 3400건(12.2%)이 줄었습니다.
반면 이혼 건수는 9200건으로 1년 전보다 700건(8.2%) 늘었고, 사망자수는 2만2300명으로 200명(0.9%)이 증가했습니다.
5월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만1000명(1.8%) 줄었습니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0.40%), 제주(0.12%), 충남(0.06%) 등은 순유입된 반면 서울(-0.08%), 부산(-0.06%), 전북(-0.03%) 등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
통계청이 조사한 자료를 보면 4월 출생아는 3만69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3200명(8.0%)이 감소했습니다.
월간 신생아수는 지난해 5월부터 증가세를 이어갔지만 올해 들면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출생의 선행지표가 되는 4월 혼인 건수는 2만4400건에 그치며 지난해 같은달 대비 3400건(12.2%)이 줄었습니다.
반면 이혼 건수는 9200건으로 1년 전보다 700건(8.2%) 늘었고, 사망자수는 2만2300명으로 200명(0.9%)이 증가했습니다.
5월 국내 이동자 수는 61만명으로 지난해 같은달 보다 1만1000명(1.8%) 줄었습니다.
시도별 순이동률은 세종(0.40%), 제주(0.12%), 충남(0.06%) 등은 순유입된 반면 서울(-0.08%), 부산(-0.06%), 전북(-0.03%) 등 인구가 순유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