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승철이 그룹 버스커 버스커의 보이콧에 대해 언급했다.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승철은 "Mnet `슈퍼스타K` 출연자 중 앞으로 발전할 팀은 누구냐"는 질문에 버스커 버스커를 꼽았다.
이어 "버스커 버스커는 그룹이라 음악적 한계가 늦게 올 것이다. 히트 곡도 앞으로 더 나올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철은 "버스커 버스커를 야단친 적이 있다. `슈퍼스타K 3` 준우승 이후 `MAMA`에 보이콧을 했다. 자기네는 언더로 활동을 했고 그래서 방송 출연을 꺼려했던 것 같은데 좀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사실 본인들에게는 안해도 되는 자리일 수 있지만 또 다른 가수 지망생, 연습생들은 피 땀 흘려 준비하는 굉장한 자리다. 그 자리를 마다하는 게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다른 사람들이 그러면 좀 그렇지만 저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승이라서 그런 말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 버스커 보이콧 이해되고 이승철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버스커 버스커 보이콧 맞다 그때 그랬었지" "버스커 버스커 보이콧도 이유가 있고 이승철도 다 맞는 말이네" "버스커 버스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택시`에서 이승철은 "Mnet `슈퍼스타K` 출연자 중 앞으로 발전할 팀은 누구냐"는 질문에 버스커 버스커를 꼽았다.
이어 "버스커 버스커는 그룹이라 음악적 한계가 늦게 올 것이다. 히트 곡도 앞으로 더 나올거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이승철은 "버스커 버스커를 야단친 적이 있다. `슈퍼스타K 3` 준우승 이후 `MAMA`에 보이콧을 했다. 자기네는 언더로 활동을 했고 그래서 방송 출연을 꺼려했던 것 같은데 좀 충격이었다"라고 말했다.
이승철은 "사실 본인들에게는 안해도 되는 자리일 수 있지만 또 다른 가수 지망생, 연습생들은 피 땀 흘려 준비하는 굉장한 자리다. 그 자리를 마다하는 게 좋아보이는 모습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승철은 "다른 사람들이 그러면 좀 그렇지만 저니까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스승이라서 그런 말을 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버스커 버스커 보이콧 이해되고 이승철도 무슨 말인지 알 것 같다" "버스커 버스커 보이콧 맞다 그때 그랬었지" "버스커 버스커 보이콧도 이유가 있고 이승철도 다 맞는 말이네" "버스커 버스커 정말 대단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현장토크쇼-택시`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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