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오디션 프로그램 `아메리칸 아이돌`로 국내에도 유명한 MC 라이언 시크레스트가 `피겨 퀸` 김연아를 보기 위해 한국을 방문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미국 NBC의 올림픽 에디션은 공식 트위터에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에서 김연아와 시크레스트가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사진 속에서 새 갈라프로그램 `이매진`의 흰 의상을 입고 시크레스트와의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NBC 올림픽`은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타 플레이어들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동계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를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레스트는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아이스쇼를 성황리에 마친 김연아는 9월 새 프로그램 곡을 공개하며, 그랑프리 시리즈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NBC 올림픽 에디션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미국 NBC의 올림픽 에디션은 공식 트위터에 2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 특설아이스링크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스마트에어컨 올댓스케이트 2013`에서 김연아와 시크레스트가 대화를 나누는 사진을 게재했다. 김연아는 사진 속에서 새 갈라프로그램 `이매진`의 흰 의상을 입고 시크레스트와의 인터뷰에 임하고 있다.
`NBC 올림픽`은 2014소치동계올림픽을 앞두고 스타 플레이어들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동계올림픽 2연패에 도전하는 김연아를 인터뷰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크레스트는 김연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SNS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최근 아이스쇼를 성황리에 마친 김연아는 9월 새 프로그램 곡을 공개하며, 그랑프리 시리즈 준비에 들어갈 예정이다.(사진=NBC 올림픽 에디션 공식 트위터)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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