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발목골절 "플라잉체어 게임하다가 부상...치료 3개월 걸려"

입력 2013-06-26 21:28   수정 2013-06-2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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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미선이 방송 녹화 도중 사고로 발목이 골절됐다.



스타뉴스는 26일 "박미선이 26일 진행된 MBC `블라인드 테스트 180°` 촬영 중 발목에 부상을 입었다"며 "지방 야외 수영장에서 진행된 특집 녹화에서 플라잉체어 게임을 하다 다리를 다쳤다"고 알렸다.

박미선은 이후 녹화를 중단하고 앰뷸런스에 실려 인근 병원에서 1차 진단을 받은 뒤 현재 서울의 병원으로 이동 중이다.

박미선 소속사는 "인근 병원에서 검사를 받은 결과 한 쪽 발목이 골절됐고 다른 쪽 발목도 부상이 있어 치료에 약 3개월이 걸린다는 진단을 받았다"라며 "서울로 옮겨 정확한 부상 정도를 파악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미선 발목골절 빨리 나았으면" "박미선 발목골절 어쩌다가..." "박미선 발목골절 이봉원 걱정하겠다" "박미선 발목골절 큰 부상이 아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조선)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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