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가 미얀마와 남수단, 나이지리아 등 개발도상국의 주요 인프라 건설 종합계획 수립을 지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 전략’의 일환인 인프라개발 종합계획 수립지원 대상사업을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남수단 신수도 광역 인프라 건설계획’과 ‘나이지리아 라고스시 교통계획’, ‘미얀마 에야와디강 유역 수자원 개발계획’ 등 3개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3개 사업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9월까지 정부 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종합계획 수립 용역 사업자를 확정해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국내외 사업경험을 통해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신도시와 수자원, 교통 분야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개발도상국이나 중점 협력국 등 신시장에서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 전략’의 일환인 인프라개발 종합계획 수립지원 대상사업을 해외건설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고 27일 밝혔습니다.
선정된 사업은 ‘남수단 신수도 광역 인프라 건설계획’과 ‘나이지리아 라고스시 교통계획’, ‘미얀마 에야와디강 유역 수자원 개발계획’ 등 3개 사업입니다.
국토부는 이번 3개 사업의 종합계획 수립을 위해 9월까지 정부 대 정부 차원의 개발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11월까지 종합계획 수립 용역 사업자를 확정해 사업에 착수할 예정입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우리 기업이 국내외 사업경험을 통해 비교 우위를 점하고 있는 신도시와 수자원, 교통 분야 사업이 선정됨에 따라, 개발도상국이나 중점 협력국 등 신시장에서 패키지형 인프라 수출이 활발히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