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과 싸우는 다람쥐` 동영상이 화제다.
CBS 등 미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다람쥐가 뱀과 싸우는 장면이 담겨있다.
동영상에서 다람쥐는 ‘고퍼 스네이크’라는 종의 뱀의 꼬리와 몸통을 20여분간 뜯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다람쥐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뱀과 싸운 것이라는 후문.
이 집에 사는 여성이 911에 전화를 걸어 집안에 뱀과 싸우는 다람쥐가 있다고 신고하면서 두 동물의 혈투는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결국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종료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사진 = 해당영상 캡쳐)
CBS 등 미국 현지매체에 따르면 이 동영상은 미국 애리조나주 골드캐니언의 한 가정집에서 촬영된 것으로 다람쥐가 뱀과 싸우는 장면이 담겨있다.
동영상에서 다람쥐는 ‘고퍼 스네이크’라는 종의 뱀의 꼬리와 몸통을 20여분간 뜯고 혈투를 벌이고 있다. 다람쥐는 자신의 새끼를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걸고 뱀과 싸운 것이라는 후문.
이 집에 사는 여성이 911에 전화를 걸어 집안에 뱀과 싸우는 다람쥐가 있다고 신고하면서 두 동물의 혈투는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결국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종료되는 해프닝을 겪었다. (사진 = 해당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