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정규 1집 예약 주문 1위 등극 '기대 만발'

가수 존박의 정규 음반 예약 주문이 1위에 올랐다.



3일 발매 예정인 존박의 1집 정규음반 `이너 차일드(INNER CHILD)`가 음반 판매 사이트 신나라에서 예약 주문 판매량 1위를 차지했다. 이번 음반은 지난해 2월 발매된 미니음반 `노크(Knoke)` 이후 16개월 만에 공개되는 것으로 큰 사랑을 얻고 있다.

또한 존박은 음반 판매 사이트 1위는 물론, 음반 샘플러 유튜브 핫이슈 랭크에 기록돼 주목을 받고 있다. 또한 로엔TV는 1일 16만뷰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이번 음반은 존박이 직접 프로듀싱 했으며 수록곡 5곡을 작사 작곡해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굳혔다는 평가다. 뮤직팜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이적 이상순 등이 음반 작업에 참여했으며 정원영 이승열 최자(다이다믹듀오) 레이강 이단옆차기 등의 곡들도 담겨져 있다.

존박은 "1년 여 동안 심혈을 기울인 음반으로 존경하는 뮤지션들과 함께 작업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 내 안에 어린아이 같은 마음으로 돌아가 만든 음악이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했다.(사진=뮤직팜)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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