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권 MC/ 반갑습니다 . 백헌기 이사장님 시청자 여러분께 안전보건공단 소개와 인사말씀 부탁드립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 안녕하십니까.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백헌기입니다. 우리공단은 근로자가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업장의 안전보건 활동을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사업장의 기술지원과 컨설팅, 안전시설이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지원, 교육, 홍보, 연구개발 등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재해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선애 MC / 네 한국안전보건공단,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군요. 7월 첫째 주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입니다. 7월 1일, 어제부터 행사도 진행되고 있죠? 어떤 행사인가요
백헌기 / 매년 7월 첫째 주는 정부에서 정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입니다. 그리고 7월 첫째 주 월요일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입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한 마디로 범국민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입니다. 올해 제 46회 강조주간 행사가 어제, 7월1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1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국제안전보건 전시회, 세미나와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일터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첨단 안전제품도 만나실 수 있고, 건강체험 코너에서는 무료로 건강검진과 상담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UCC Show와 안전을 주제로 연극도 상영합니다. 많이 오셔서, 일터와 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박재권/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였군요. 이지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죠?
이지수 기자 / 네 제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사장께서 말씀하신대로 각종 안전보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또 건강에 관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도 하나 빌려왔는데요.
이런 제품들은 특히나 산업 현장에서는 꼭 착용을 해야 하죠. 근로자 스스로가 본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데요. 지난해부터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사고의 원인, 그리고 공단에서 이후 예방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 지 설명해주실까요?
백헌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산업안전과 관련된 가장 큰 사회적 이슈는 화학사고 입니다. 화학사고는 사업장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공단에서는 올해 초에 화학사고 예방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공단 본부에 ‘중대산업사고 예방실’을 설치하고,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등 5대 지역의 ‘중대산업사고 기술지원팀’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백헌기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 안녕하십니까. 안전보건공단 이사장 백헌기입니다. 우리공단은 근로자가 일하다가 다치거나 병에 걸리지 않도록 사업장의 안전보건 활동을 도와주는 기관입니다. 사업장의 기술지원과 컨설팅, 안전시설이나 작업환경 개선을 위한 자금지원, 교육, 홍보, 연구개발 등 산업현장의 안전보건과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근로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재해예방 활동을 지원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홍선애 MC / 네 한국안전보건공단, 근로자의 안전과 건강을 책임지는 곳이군요. 7월 첫째 주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입니다. 7월 1일, 어제부터 행사도 진행되고 있죠? 어떤 행사인가요
백헌기 / 매년 7월 첫째 주는 정부에서 정한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입니다. 그리고 7월 첫째 주 월요일은 ‘산업안전보건의 날’입니다.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은 한 마디로 범국민에게 안전보건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는 행사입니다. 올해 제 46회 강조주간 행사가 어제, 7월1일 개막했습니다. 이번 주 금요일까지 1주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됩니다. 산업안전보건의 날 기념식을 비롯해 국제안전보건 전시회, 세미나와 우수사례 발표대회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일반 시민들도 참여해서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했습니다.
일터나 가정에서 사용하는 첨단 안전제품도 만나실 수 있고, 건강체험 코너에서는 무료로 건강검진과 상담도 하실 수 있습니다. 또, UCC Show와 안전을 주제로 연극도 상영합니다. 많이 오셔서, 일터와 우리사회의 안전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박재권/ 안전보건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는 행사였군요. 이지수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죠?
이지수 기자 / 네 제가 산업안전보건 강조주간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이사장께서 말씀하신대로 각종 안전보건 제품들이
전시되어 있었구요. 또 건강에 관한 상담도 받아볼 수 있었습니다. 제품도 하나 빌려왔는데요.
이런 제품들은 특히나 산업 현장에서는 꼭 착용을 해야 하죠. 근로자 스스로가 본인의 안전을 지킬 수 있는 방법인데요. 지난해부터 유해물질 누출사고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발생한 사고의 원인, 그리고 공단에서 이후 예방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시는 지 설명해주실까요?
백헌기/ 작년 하반기부터 올해까지 산업안전과 관련된 가장 큰 사회적 이슈는 화학사고 입니다. 화학사고는 사업장 뿐 아니라 지역주민의 삶에 까지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 체계적인 안전 관리가 필요한 분야입니다.
그래서 공단에서는 올해 초에 화학사고 예방 업무를 강화하기 위해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공단 본부에 ‘중대산업사고 예방실’을 설치하고, 부산, 경인, 대구, 광주, 대전 등 5대 지역의 ‘중대산업사고 기술지원팀’과 사고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구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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