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미셀,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효과입증 소식에 '上'

정경준 기자

입력 2013-07-04 09:35  

파미셀이 간경변 줄기세포치료제 효과를 입증받았다는 소식에 상한가를 기록중입니다.

4일 오전 9시18분 현재 파미셀은 전거래일대비 630원(14.96%) 오른 4천84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파미셀은 공동으로 연구를 진행한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의 백순구 교수팀이 2009년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임상 승인을 받고 알코올성 간경변 환자들을 대상으로 연구자 임상을 진행한 결과를 국제 학술지에 발표해 줄기세포치료효과의 객관성을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이자 세계간학회 공식 학술지인 ‘리버 인터내셔날’(Liver International)에 게재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김현수 파미셀 대표는 "지금까지의 연구결과가 학계의 인정을 받은 만큼 상업화 성공 가능성이 한층 짙어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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