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TV 스타북스] 당신은 스마트폰 다음 세상을 준비하고 있는가?

한국경제TV 독서교양프로그램 <스타북스> 417회에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혁신을 이끈 ICT 비즈니스 전문가 김지현 교수(현 카이스트 정보미디어대 겸임교수, SK플래닛 상무)를 만나본다

스마트폰 이후 ICT의 변화가 가져올 삶의 혁신 앞에 개인과 사회, 기업이 어떻게 살아남아야 하는지 보여주는 미래전략서 <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와 함께 한다

(사진: 김지현 KAIST 교수)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하지 않으면, 또 다시 뒤쳐진다!

이제는 사물들이 실시간으로 접속(on)되어 사람을 피드백하는 세상, 즉 IoT(Internet of Things)의 시대가 온다.


사람이 원하는 것을 말하기도 전에 사물이 그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세상, 현실과 가상과 환상이 합쳐진 세상이 오고 있는 것이다.

스마트폰 패러다임을 빠르게 준비하지 못한 트라우마가 있는 개인과 기업이라면 3년 아니 1~2년 내 바뀔 새로운 패러다임을 준비해야만 한다

김지현 상무는 먼저 기술이 개인과 사회에 어떤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지 짚어준다


더불어 융합 비즈니스로 성공한 기업들을 통해 어떻게 발 바르게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얻어야 하는지 보여준다.

또한 적과 친구를 넘나드는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콘텐츠, 플랫폼, 네트워크, 터미널이 합쳐진 시대에 융합 비즈니스 전략이 얼마나 중요한지 역살한다.


아울러 개인은 이 혁신의 시대에 어떤 통합적 사고와 균형감각을 가져야 하는지 그 전략도 제시한다

경계의 붕괴 시대, 나는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

이제 경계는 갈수록 더 붕괴될 것이다.

그 경계란 소비자와 생산자의 경계, 사업과 사업의 경계 두뇌와 디지털의 경계, 현실과 가상과 환상의 경계,시간과 공간과 관계의 경계 등 무궁무진하다.


이 경계의 붕괴 시대에 정신까지 붕괴되며 이용당하느냐, 능동적으로 이용하고 제어하면서 초인류가 되느냐는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고 전한다.

이번주 <화제의 인터뷰> 코너에서는 한국을 방문한 『린인』의 저자 셰릴 샌드버그(Sheryl Sandberg)가 전하는 ‘여성과 일, 리더십’에 대한 다양한 조언과 자신의 경험담이 소개된다.

(사진: 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COO)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COO)이며, 월트 디즈니 컴퍼니 이사회, 위민 포 위민 인터내셔널, 브이데이(V-Day), 원(one)의 이사회 이사이자, 린 인(Lean In) 이사회 의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녀는 2012년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100인’에 올랐으며, 같은 해 <포브스> 선정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2위에 올랐다.

스타북스와 만나는 전자책 세상

이어지는 화제의 e-book에서는 <혼란기의 경영>, <로봇 다빈치 꿈을 설계하다>,<경복궁에서 세종과 함께 찾는 조선의 정체성>, <남미로 맨땅에 헤딩> 등 무료로 체험할 수 있는 전자책들이 소개된다.

ICT로 인한 패러다임 변화가 개인과 사회에 어떤 나비효과를 일으키는가?


오는 7월 6일 토요일 오전 6시, 오후 2시 / 7일 일요일 오전 1시, 오후 5시 <스타북스-포스트 스마트폰, 경계의 붕괴> 편에서 그 답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