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보사 초회보험료 전년대비 2배이상 증가

홍헌표 기자

입력 2013-07-07 12:00  

생명보험사가 2012년 회계연도에 보험계약자로부터 최초로 받은 초회보험료가 30조 7천억원으로 전년(15조 1천억원)대비 102.6% 증가했습니다.

금융감독원은 2012 회계연도 보험회사 판매실적 현황과 영업효율을 발표하며 생보사들이 저축성보험을 많이 팔아 초회보험료가 늘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손해보험사는 장기손해보험 판매 증가로 원수보험료가 전년보다 7조 1천억원 늘어난 68조 1천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생보사의 판매 채널별 초회보험료 비중은 방카슈랑스가 68.2%, 설계사는 21%를 기록했습니다.

손보사의 원수보험료 비중은 대리점이 41.5%로 가장 높았고 설계사(30.1%), 임직원(15%), 방카슈랑스(12.6%) 순이었습니다.

금감원은 보험모집조직의 전문성과 책임성 및 정착률에 대한 감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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