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닉쿤 (사진=JYP 엔터테인먼트)
2PM 닉쿤과 미쓰에이 지아가 중국드라마에 출연한다.
중국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닉쿤이 주연을 맡은 중국 드라마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一又二分之一的夏天)은 내년 여름 방영을 목표로 하고 현재 촬영 중에 있다.
`일과 이분의 일의 여름`은 중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대학 캠퍼스를 가진 샤먼을 배경으로 한 청춘 드라마다.
닉쿤은 이 드라마에서 사랑하는 여자를 찾아 중국으로 건너온 중국계 미국인 유학생 역을 맡았다. 또 미쓰에이 지아를 비롯해 장진푸, 쉬루 등 중국의 청춘 스타들이 캐스팅돼 중국과 한국의 드라마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현지 언론에 따르면 베이징세기낙성문화전매유한공사(北京世紀樂成傳媒有限公司)와 CJE&M이 함께 해 각각 제작과 배급을 맡게 된 이 드라마는 샤먼, 푸저우(福州), 베이징 등 중국 외에 그리스에서도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