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구 에펠탑 "이번이 마지막...잔상으로 남을 것 같아"

입력 2013-07-13 11:52   수정 2013-07-13 11:53

배우 신구가 에펠탑을 본 소감을 전했다.



신구는 12일 방송된 tvN `꽃보다 할배`에서 프랑스 파리의 명물인 에펠탑을 보고 감탄했다.

신구는 "내가 예전에도 여기에 와서 사진찍은 적이 있었다"라며 "사실 이번이 나에게는 마지막일 것 같다. 내가 죽어갈 때에도 이런 모양이 잔상으로 남아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서 난 즐겁게 동참했어"라고 전해 보는 이들을 감동하게 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신구 에펠탑 정말 감동이다" "신구 에펠탑 짠해" "신구 에펠탑 나도 보고 싶다" "신구 에펠탑 `꽃보다 할배` 2탄에도 화이팅" "신구 에펠탑 오래오래 사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tvN `꽃보다 할배`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은 기자

kell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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