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4.1 대책 후, 서울 시총 3.5조원 줄어

입력 2013-07-16 09:59  

부동산 거래 활성화를 위해 4.1 대책을 정부가 내놨지만 100여일이 지난 지금 오히려 서울 아파트 시가총액은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가 7월 2주차 시세 기준, 서울 아파트 119만7천여 가구를 대상으로 시가총액을 조사한 결과 637조3800여억 원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는 정부가 4.1대책을 발표했던 시점인 4월 1주차 시가총액인 640조8900여억 원보다 3조5천여억 원이 감소한 수치입니다.

이러한 서울지역 시가총액 감소는 한동안 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계절적 비수기에 들어선데다 취득세 감면혜택 종료 후 매수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하반기 부동산 시장 역시 약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는 매수자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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