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 1생활권 청약 경쟁률 최고 15.9대1

신용훈 기자

입력 2013-07-16 10:02  

행복도시 1생활권의 청약 경쟁률이 최고 15.9대 1을 기록했습니다.
LH는 어제(15일)까지 행복도시 1-1생활권 M10블록과 1-3생활권 M1블록 공공분양주택 청약접수 결과 총 2천605가구 모집에 6천324명이 몰렸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1-1생활권 M10블록 74A형은 무순위 청약접수 결과 최고 1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고, 1-3생활권 M1블록 74A, 84A, 84A1은 1순위에서 마감됐습니다,
이번에 분양된 주택의 평균분양가는 3.3㎡당 702만원으로 주변 시세보다 3.3㎡당 20~40만원 가량 낮아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당첨자 발표는 7월 31일이며 무주택여부 등 서류확인을 거쳐 8월 27일부터 29일 3일간 계약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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