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발전설비 긴급 기술지원단 24시간 운영

권영훈 기자

입력 2013-07-16 10:06  



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하계 전력수급 비상상황에 적극 대처하기 위해 `발전설비 긴급 기술지원단`을 구축해 24시간 기술지원을 수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긴급 기술지원단은 한전의 전력그룹사 소속의 6개 발전회사뿐만 아니라 37개 민간발전사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5월 28일부터 9월 30일까지 하계 전력수급 대책기간동안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전 전력연구원 김병한 기술전문센터장을 단장으로 100여명의 전문인력이 기계, 전기ㆍ제어, 화학ㆍ환경 및 연구분야 등 4개 분야, 27개 설비항목별로 활동 중입니다.

현재까지 민간발전소에 대한 4건의 지원 실적을 포함하여 총 20여건의 긴급 기술지원 수행을 통해 발전 장애요인의 신속한 복구 및 발전소 정지일수 최소화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한전 관계자는 "앞으로도 긴급 기술지원단의 적극적 운영을 통해 지난 9.15 정전과 같은 사태가 재발되지 않도록 전력수급 안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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