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네보 화장품, 미백제품 피해 급증...'피부 백반 발생'

입력 2013-07-24 10:22   수정 2013-07-24 10:26

가네보 화장품, 미백제품 피해 급증...'피부 백반 발생'


일본 가네보 화장품이 23일 "19일 현재 6808명이 가네보의 미백 화장품 사용으로 피부 백반증(흰 얼룩) 발생 등의 피해 신청을 했다"고 밝혔다.

가네보 화장품은 4일 이미 문제가 된 미백 화장품들에 대해 자진회수를 발표했다. 당시에는 피해자가 39명이었으나 이후 급증했다는 것.

가네보 화장품에 따르면 피해자 중 2250명은 백반이 3군데 이상이거나 크기가 5㎝ 이상 등으로 피해 증상이 심한 상태다. 아직 백반증의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

가네보는 자사의 54개 제품 약 45만개를 대상으로 자진 회수를 진행중이다.(사진=가네보 화장품 글로벌 홈페이지)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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