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로 내 집 마련, ‘강서한강자이’ 수요자들 관심

입력 2013-07-26 10:00  


최근 전세가 폭등으로 내 집 마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가운데 GS건설은 서울 9호선 급행역인 가양역 부근, 올 9월 입주하는 ‘강서한강자이’ 아파트를 특별 분양 중이다.

강서한강자이는 가양동 옛 대상공장 부지에 최고 22층 높이 10개동 규모로 지어지며, 현재 전용면적 84㎡, 98㎡, 124㎡, 127㎡, 154㎡ 잔여세대에 한해 파격적인 분양 조건을 내세웠다.

지하철9호선 양천향교역과 급행역인 가양역까지 도보로 이동이 가능한 더블 역세권 단지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등 서울시 주요 간선도로가 접해있어 교통여건이 우수하다.

일부 고층세대에서 한강조망이 가능하다는 점과 인근 마곡지구 개발이 구체적으로 가시화되면서 향후 마곡지구 개발 수혜아파트로 부각되고 있다. 여기에 이번 분양가 할인과 특별 이자 지원 혜택을 제시해 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분양 문의가 크게 늘고 있다는 게 분양관계자의 전언.

홈플러스 가양점이 단지와 바로 접해있으며 단지 앞 강서한강자이타워 1~2층에 대규모 근생 시설이 입점하고 있어 가까이서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이마트 가양점과 김포공항 롯데 스카이몰도 가깝고 한강 공원인 구암 근린공원과 허준 박물관도 도보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사립명문초등학교인 유석초, 탑산초, 양천초를 비롯해 성재, 마포중학교도 통학이 가능하며, 자율형 사립고인 동양고와 자율형 공립고인 등촌고도 인근에 있다. 명문외고인 명덕외고와 경복여고, 마포고등학교가 가깝다.

자이만의 특징적이고도 고급스러운 커뮤니티시설인 자이안센터도 들어선다. 지하1층에 조성되는 센터에는 다양한 운동시설을 구비한 휘트니스센터, 사우나실, 고려한문고와 독서실, 입주민들만의 다용도 활용공간인 멀티룸 등이 배치돼 있어 고급스럽고 품격있는 생활을 누릴 수 있다. 특히 단지 1층 공간에 기둥만 남겨두고 2층부터 집을 짓는 필로티 설계로 개방감을 극대화했다.

강서한강자이 인근 마곡지구는 서울의 마지막 노른자위로 알려진 곳이다. 마곡지구에는 강서구 마곡동, 가양동 일원에 총366만5000㎡(약110만평)의 신도시급 규모로 첨단 R&D산업단지가 조성되는데 2014년 기반시설 조성완료, 2015년부터 기업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입주 예정인 기업으로는 가장 대규모로 조성되는 LG컨소시엄을 선두로 롯데, 코오롱, 이랜드 컨소시엄 등 대기업들과 함께 최근 입주가 결정된 대우 조선 해양까지 국내 스타급 기업들의 투자가 줄을 잇고 있는 상황.

부동산관계자에 따르면 현재까지 확정된 기업들만 해도 4만 명의 전문 인력이 유입될 예정이다. 또한 1,000여 병상 규모의 이화여대 병원이 들어선다. 이화의료원은 2,000억 원을 투입해 마곡지구에 대규모 의료시설부지를 확보했으며 의대 및 간호대 이전까지 검토하고 있다.

이번 ‘강서한강자이’ 특별한 내 집 마련 조건은 계약금 1,000만원이며, 98㎡이상 분양가 할인 및 분양대금 60%에 대해 98㎡는 입주 후 2년 이자지원, 124㎡이상은 2년 이상 장기간 이자지원의 추가 혜택이 있다. 분양대금의 40%인 2-3억대 전세금 정도만 있으면 입주가 가능하다. 또한 일부 세대 발코니 확장 및 시스템 에어컨 무상 시공의 추가 혜택 제공된다.

분양관계자는 “84㎡의 경우 5년 간 양도세 면제 혜택이 가능하여 4.1부동산 대책 수혜 아파트”라며 “‘교통, 교육, 개발호재’의 3박자를 두루 갖춘 아파트로서 마곡지구 개발로 인한 탄탄한 수요확보로 미래가치가 풍부하다”고 전했다.

현재 마무리 조경공사가 한창이며, 강서구 가양동현장에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에 있다.

분양문의 02) 6968-5390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