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호 수자원 공사 사장 29일 퇴임

신용훈 기자

입력 2013-07-28 22:57  

김건호 수자원공사 사장이 퇴임 의사를 밝힌지 4개월 만에 자리에서 물러납니다.
한국수자원공사는 29일 오전 10시 대전 본사에서 김 사장이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습니다.
김 시장은 지난 2008년 7월27일 취임한 이후 약 5년동안 4대강 살리기 사업과 태국 물관리사업 수주 등을 주도해 왔습니다.
김 사장은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이후 지난 3월 공공기관장 가운데 제일 먼저 퇴임의사를 밝힌 바 있습니다.
수자원공사 측은 후임 사장 공모 일정은 아직 미정이라며 당분간 김완규 부사장 직무대행 체제로 운영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