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전국 주택가격이 취득세 감면 종료와 정부의 후속대책 논의 등이 맞물리면서 4개월만에 처음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전국주택가격은 전 달보다 0.07%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0.3% 하락했습니다.
반면, 지방은 대구와 경북지역이 강세를 보이며 0.14% 상승했습니다.
전국 전세가격은 전세 재계약 비중 증가에 따른 매물 부족 등으로 전 달보다 0.3%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7월 전국주택가격은 전 달보다 0.07% 하락했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거래량이 크게 감소하면서 0.3% 하락했습니다.
반면, 지방은 대구와 경북지역이 강세를 보이며 0.14% 상승했습니다.
전국 전세가격은 전세 재계약 비중 증가에 따른 매물 부족 등으로 전 달보다 0.3% 오르며 상승폭이 확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