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제차관 "소비세 인상 예정대로 추진"

입력 2013-07-31 21:15   수정 2013-08-01 03:57

일본 경제산업성의 니시무라 야스토시 차관이 최대 경제현안인 소비세 인상과 관련해 예정대로 추진하는 것이 정부의 원론적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니시무라 차관은 31일 월스트리트저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현재 5%인 소비세율을 내년 4월 8%로 올리는 애초 계획에 변함이 없다면서 "정부는 원론적으로 계획을 변경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2015년 10월 10%까지 세율을 올리는 계획을 그대로 추진할지에 대해서는 국내외 경제 여건을 점검하고 난 뒤 오는 9월 최종 결정이 내려질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