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보영 망언 "요즘 살 많이 쪄서 50kg"

이보영이 망언 스타에 등극했다.


▲ 이보영 망언(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방송 캡처)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최근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이보영과의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이보영은 자신의 공식 프로필을 수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보영은 자신의 프로필상에 나와 있는 신체사이즈 168cm, 48kg에 대해 "내 키가 168cm가 맞는데 작아 보인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많다"며 직접 현장에서 키를 재어보며 인증을 했다.

이어 몸무게에 대해서는 "48kg이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살이 많이 쪄서 50kg이다"라고 밝히며 망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이보영 망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보영 망언, 살 많이 찐게 50kg?" "살이 많이 쪄서 50kg이면 나는 어떻게 살아야 하냐?" "나도 날씬해져서 이보영처럼 망언하고 싶다" "오늘부터 다이어트 돌입해야 하는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영 출연 중인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8월 1일 최종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