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취약계층 고등학생을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과정을 열었습니다.
경기도는 5일 수원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도내 취약계층 인문계 고등학생을 위한 `하이파이브 2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하이파이브(HI-FiVE·High schooler Initiative of Fitted Vocational Education)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3학년생 만 참여했으나 올해는 2학년생까지 확대, 총 47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6월까지 제과·제빵, 미용·메이크업, 조리사, 간호조무사 등 10개 과정 중 한 가지를 택해 교육을 받습니다.
발대식에서는 김수영 드림 파노라마 대표가 `미친(me親) 꿈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한국직업방송 / <a href="http://www.worktv.or.kr">www.worktv.or.kr>
경기도는 5일 수원시 삼성전자 디지털시티에서 도내 취약계층 인문계 고등학생을 위한 `하이파이브 2기` 발대식을 열었습니다.
하이파이브(HI-FiVE·High schooler Initiative of Fitted Vocational Education) 지난 해에 이어 두 번째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위탁 운영하고 삼성전자가 후원합니다.
지난 해에는 3학년생 만 참여했으나 올해는 2학년생까지 확대, 총 47명을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내년 6월까지 제과·제빵, 미용·메이크업, 조리사, 간호조무사 등 10개 과정 중 한 가지를 택해 교육을 받습니다.
발대식에서는 김수영 드림 파노라마 대표가 `미친(me親) 꿈에 도전하라`는 주제로 강의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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