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집공개 (사진=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
가수 이효리가 집을 공개했다.
6일 첫 방송된 온스타일 `이효리의 X언니`에서 이효리는 소속사 후배 걸그룹 스피카의 프로듀싱을 맡기로 결정했다.
이날 방송에서 가장 눈길을 끌었던 것은 80여 평 규모를 자랑하는 이효리의 단독주택이었다.
별다른 화려한 가구나 인테리어는 없지만 소박하면서도 모던한 내부 모습이 이효리의 센스를 보여줬다. 거실 한쪽을 장식한 책장에 빼곡히 꽂혀있는 책들도 하나의 인테리어로 보였다.
또 이효리가 키우고 있는 강아지 한 마리와 고양이 두 마리도 눈길을 끌었다.
`이효리의 X언니`는 다음달 결혼을 앞둔 이효리의 마지막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8월 한 달동안 매주 화요일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