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딩개(사진=온라인 커뮤니티,한경DB)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딩요를 닮은 강아지를 칭하는 `호나우딩개`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호나우딩개`란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에는 세 마리의 갈색 개의 모습이 담겨있고 입 주변이 선홍 빛이 띠며 튀어나와 있는 모습이다. 세 마리의 개와 브라질 축구선수 호나우딩요가 튀어나온 듯한 입을 공통점으로 꼽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과 공감을 얻었다.
한편 호나우딩개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호나우딩개, 호나우딩요의 굴욕이다.", "호나우딩개, 묘하게 닮았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