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한증 이젠 수술 없이 치료하라

입력 2013-08-09 18:12   수정 2013-08-12 10:24



지금 같은 무더운 여름 가장 환자가 급증하는 질환중 하나가 바로 이 다한증이다.


흐르는 땀을 아무리 말리고 닦아도 끊임없이 땀을 흐르게 하는 괴로운 이 다한증. 과연 수술 없이 치료가 가능한 질환일까?


다한증은 특정 량 이상의 땀을 흘려야 다한증이라고 진단되는 것은 아니며 환자 개개인이 느끼기에 땀이 필요 이상으로 흐르고 생활에 불편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 다한증이다.


노원구에 살고 있는 정씨는 학창시절부터 감정의 변화가 있거나 긴장을 하게 되면 손과 발 그리고 얼굴에 땀이 과하게 흐르는 다한증을 갖고 있다.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서 이러한 땀은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였고 대인관계와 사회생활 까지 불편하게 될 지경이었다. 하지만 정씨는 현재 수술 없이 한방의학으로 다한증을 치료하고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하고 있으며, 대인관계와 사회상활 모두 정상적으로 유지 상태이다.


그렇다면 정씨는 어떻게 다한증을 치료한 것일까?
다한증은 보톡스나 외과적인 수술로 해당 부위에 땀이 나지 않게 할 수는 있지만, 발바닥이나 손바닥 등에 수술을 하게 되는 경우 발 등이나 손등 그 외 다른 부분에서 땀이 발생을 하는 보상성 다한증이 될 뿐 땀을 줄일 수는 없다.


하지만 한의학에서는 보상성 다한증의 불편함 없이 한약 처방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한의학에서는 다한증의 원인을 우리 몸의 면역적 불균형으로 보고 있는데, 우리 몸 내외부의 면역력을 담당하고 있는 자율신경계가 과도한 스트레스나 불규칙한 생활습관으로 인해 균형상태가 무너지게 되고, 이로 인해 다한증이 발병하게 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고운결한의원 이종우 원장은 “다한증은 자율신경계의 이상으로 땀 조절에 문제가 생겨 발생하는 질환이기 때문에 환자를 쿼드-더블 진단으로 구분하여 정확하게 자율신경의 이상을 일으키고 있는 인자를 찾아내어 정상화 하면 수술 없이 다한증을 치료할 수 있다”고 한다.


또한 특별한 시술이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내원을 자주 할 필요도 없으며 처방된 한약만 복용하면 된다고 이종우 원장은 말한다.


우리 몸 내부에 이상을 일으키는 큰 줄기를 잡아주어 인체가 스스로 회복하는 힘인 자생력을 키워주는 것이 바로 고운결한의원 에서 다한증을 치료하는 핵심 원리이다.


우리 몸 스스로의 힘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안전하고, 그 어떤 치료 약물보다 강력한 것은 더 말할 필요가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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