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체중 (사진= JYP 엔터테인먼트 공식 홈페이지)
원더걸스 전 멤버 선미가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오히려 늘렸다고 밝혀 화제다.
12일 선미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티저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예고했다.
공개된 티저사진 속 선미는 핑크 단발머리가 하얀 피부를 더 돋보이게 해 청초하면서도 섹시함을 드러냈다.
선미는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늘리려고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보통 여자 가수들이 컴백을 앞두고 체중을 감량하는 것과는 정반대의 행보다.
이처럼 선미가 체중을 늘린 이유는 건강미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함이다.
선미는 2007년 원더걸스 데뷔와 활동 당시 38~9kg대라고 밝혀 화제가 된 바 있다. 하지만 소속사 측은 "체중을 늘리는 것이 선미의 매력을 더 살리기 좋다는 판단에서 살을 찌웠다"고 전했다.
한편 선미는 20일 `24시간이 모자라`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26일 디지털 싱글을 발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