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윤 선풍기 (사진= 케이팍스)
이상윤이 폭염 속에서도 열연하는 모습이 화제다.
16일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 측이 공개한 사진 속 이상윤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한복을 입고 촬영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이상윤은 부채로 더위를 날리기도 하고 선풍기 앞에 앉아 더위를 식히는 모습이다.
특히 그는 불볕더위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며 촬영에 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야외 촬영 시 햇빛을 피하기 어렵고 벌레도 많은 상황이지만 이상윤은 불평 없이 촬영에 임할 뿐 아니라 쉬는 시간에도 대본을 놓지 않는 열정을 보여 함께하는 스태프의 극찬을 받고 있다.
한편 이상윤이 출연하는 MBC `불의 여신 정이`는 강천(전광렬)이 본격적으로 정이(문근영)에게 의심의 눈빛을 보내기 시작한 가운데, 강천과 정이의 날선 대립을 그리며 극적 긴장감을 높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