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형식 군대리아, 영혼 놓고 폭풍 흡입 '먹방 스타 등극'

그룹 제국의 아이들 멤버 박형식이 업그레이드 군대리아를 폭풍 흡입해 화제다.



18일 방송된 MBC `일밤-진짜 사나이`(이하 `진짜 사나이`)에서는 40시간 무박(무수면) 훈련을 무사히 마친 멤버들이 14시간 동안의 잠을 잔 후 점심 식사에 참여했다.

이날 제공된 음식은 업그레이드 군대리아. 이는 최근에 군대에 보급된 시험식 군대리아로 후식으로 시리얼과 주스가 추가 되었을 뿐만 아니라 사이즈 면에서도 두 배 커진 빵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멤버들은 즐거워하며 군대리아를 먹었다. 특히 박형식은 턱관절이 나갈 기세로, 영혼을 놓고 폭풍 흡입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박형식은 인터뷰에서 "정말 기가 막혔다. 더 업그레이드 됐다"며 행복한 모습을 보였고, 샘 역시 "일반 군대리아보다 3배 더 맛있다"며 업그레이드 군대리아를 극찬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형식 군대리아 먹방 대박" "박형식 군대리아 먹방 나도 군대리아 먹고싶다" "박형식 군대리아 대체 어떤 맛이길래 궁금해" "박형식 군대리아 먹방 정말 빵터졌다" "박형식 군대리아 먹방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진짜 사나이`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