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조가 올해 회사와의 임금 및 단체협약 교섭이 여의치 않자 내일(20일)부터 부분파업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노조는 오늘(19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일과 21일 파업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노조는 이틀간 주간 1조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주간 2조는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각각 부분파업합니다.
한편, 22일(목)에는 사측과 임단협을 재개하며 회사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의미로 정상조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노조는 오늘(19일) 울산공장 노조사무실에서 쟁의대책위원회 회의를 열고 20일과 21일 파업 일정을 확정했습니다.
노조는 이틀간 주간 1조가 오후 1시 30분부터 2시간, 주간 2조는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각각 부분파업합니다.
한편, 22일(목)에는 사측과 임단협을 재개하며 회사의 성실교섭을 촉구하는 의미로 정상조업하기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