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노브레싱`의 주연배우 서인국과 이종석이 11월 수능을 앞둔 고3 수험생들에게 응원 메시지를 보냈다.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다룬 청춘물. 서인국과 이종석이 치열한 우정과 열정을 선보이는 수영 선수들로 출연한다. 은둔형 수영천재 원일 역의 서인국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전국민의 마린보이 우상 역을 맡은 이종석 역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수능 응원 영상 속에는 `노브레싱`의 미공개 촬영 현장과 더불어 서인국, 이종석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수영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경기 장면이 보너스로 들어 있다. 또 스틸 3종도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7번방의 선물` `타워` `코리아` 등 유수의 흥행작을 배출해 온 유영아 작가가 참여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감시자들` `늑대소년`의 김현정 분장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아저씨`의 김철준 무술감독, `몽타주` `내가 살인범이다`의 홍장표 특수효과감독 등 충무로 최고의 흥행 제작진이 참여한 `노브레싱`은 8월 중순 크랭크업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영화 `노브레싱`은 한국영화 최초로 수영을 소재로 다룬 청춘물. 서인국과 이종석이 치열한 우정과 열정을 선보이는 수영 선수들로 출연한다. 은둔형 수영천재 원일 역의 서인국은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노력을 했는지 과정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남겼고, 전국민의 마린보이 우상 역을 맡은 이종석 역시 수험생들에게 "좋은 결과 있길 바란다"며 진심 어린 응원을 전했다.
두 사람의 수능 응원 영상 속에는 `노브레싱`의 미공개 촬영 현장과 더불어 서인국, 이종석의 완벽한 보디라인과 수영 실력을 엿볼 수 있는 경기 장면이 보너스로 들어 있다. 또 스틸 3종도 최초 공개돼 기대감을 높였다.
`7번방의 선물` `타워` `코리아` 등 유수의 흥행작을 배출해 온 유영아 작가가 참여한 탄탄한 시나리오와 `감시자들` `늑대소년`의 김현정 분장감독, `광해, 왕이 된 남자` `아저씨`의 김철준 무술감독, `몽타주` `내가 살인범이다`의 홍장표 특수효과감독 등 충무로 최고의 흥행 제작진이 참여한 `노브레싱`은 8월 중순 크랭크업 예정이다.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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